23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오는 7월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9일~12일까지는 조례안 심사, 13일~14일까지 시정질문, 15일~18일까지 2004회계년도 결산 및 예비비승인안 심사, 19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한 후 20일 폐회하게 된다.
특히 조례안 중에 광명시지방공무원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광명시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경전철사업과 관련된 기구설치로 인력증원이 불가피 해 의회가 폐회된 후 대규모 인사도 예상돼 직원들의 관심이 높다.
문해석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 지난 하반기부터 금년 상반기까지의 집행부 측의 시정에 대한 감사를 벌이게 되는만큼 모든 의원이 비상한 각오로 감사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명=/류만옥 기자 ym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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