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 지역 주민들이 쓰레기 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생활쓰레기를 종량제봉투에 담아 내놓으면 길고양이들이 먹이를 찾기 위해 봉투를 찢어 헤집어 놓는 일이 허다합니다.
이렇게 되면 쓰레기를 수거하러 온 환경미화원들도 찢어진 봉투와 내용물을 그냥 내버려둔 채 가버립니다.
이 때문에 아무 잘못 없는 주민들만 고역을 치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쫓든가 쓰레기를 치우든가 어떻게든 구가 책임질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북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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