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간부등 30명 참석 인천시 동구의회(의장 윤대영)는 최근 의회청사 2층 의장실에서 윤대영 의장과 이화용 구청장, 구 의원, 구 간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윤대영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3년간 구 의회는 끊임없는 시행착오와 새로운 시도를 통해 구민의 진정한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많은 분야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고 자평하고 “내실 있는 의회정립을 위해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지혜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 “살기 좋은 동구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인천=박진옥 기자 pj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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