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2단지 황골마을 청명초등학교 진입로의 야간 공사가 계속 이어져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이 도로는 한 번에 공사를 마무리 하지 않고 지난 두 달여간 여러 번 도로를 파헤치고 다시 복구하는 등의 반복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뿐 만 아니라 야간에도 공사가 계속 이어져 소음으로 인해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사전에 주변 아파트에 공사 안내도 없었고 공사 현장에서는 무슨 공사를 진행 중인지 안내 간판도 없습니다. 주민들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처리해주길 바랍니다.
<경기도 수원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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