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주변 야간공사에 잠 설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24 19:23:3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경기도 수원시에 살고 있는 시민입니다.

영통 2단지 황골마을 청명초등학교 진입로의 야간 공사가 계속 이어져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이 도로는 한 번에 공사를 마무리 하지 않고 지난 두 달여간 여러 번 도로를 파헤치고 다시 복구하는 등의 반복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뿐 만 아니라 야간에도 공사가 계속 이어져 소음으로 인해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사전에 주변 아파트에 공사 안내도 없었고 공사 현장에서는 무슨 공사를 진행 중인지 안내 간판도 없습니다. 주민들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처리해주길 바랍니다.

<경기도 수원시 시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