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새벽공사로 잠 설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11 18: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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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은평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저희 집은 신사1동에 위치한 전형적인 주택가 중심에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주변에 빌라형 건물들이 하나 둘 생기면서 좁은 동네에 건설공사로 인한 소음으로 고생 하고 있습니다. 건물 하나가 세워지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새벽 6시쯤 부터 포크레인 소리며 철근 옮기는 소리, 망치로 뭔가를 두드리는 소리 등은 정말 많은 피해를 줍니다. 공사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나 이른 아침이면 아직 잠자리에 들어 있는 주민이

<서울 은평구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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