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태을초등학교 뒤에 있는 수리산에서 등산을 즐기고 있습니다. 등산을 하다보면 화장실을 가고 싶은 일이 종종 생기게 되는데 이 산에는 간이화장실이 없어 불편한 일이 많이 발생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길가에서 벗어난 곳에 들어가 볼일을 보기도 하고 등산을 하다가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산 길을 조금 벗어난 곳에서는 볼일을 본 휴지들이 너저분하게 널려 있기도 합니다. 화장실이 없으니 급한 사람도 불편하고 등산을 하는 사람도 냄새와 쓰레기로 불쾌합니다. 수리산 곳곳에 간이 화장실을 설치해 이용하는 주민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랍니다.
<경기 군포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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