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는 60세가 훨씬 넘으신 분인데 뇌졸중 환자이십니다.
어머니와 함께 보건소에 갔는데 직원들의 불친절에 기분이 상하셨다고 하더군요. 담당의사가 X-ray를 찍으러 가라고 했고 본인이 아니어도 된다고 해 몸이 불편하신 아버지 대신 어머니가 내려 가셨습니다. 내려 가보니 접수요원은 본인이 와야 한다며 윽박지르더랍니다. 그리고 자료가 더 필요하다고 서류 등을 요구하더랍니다.
몸이 불편한 노인에게 이럴 수 있습니까? 이런 불친절한 서비스에 대해 해명을 요구합니다.
<서울 관악구 주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