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감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종로구청을 방문했는데 일처리 하는 담당 여직원으로 인해 매우 불쾌감을 느껴 이글을 올립니다.
불친절. 이거 옛날 말인 줄만 알았는데 직접 당하고 나니까 너무 황당하고 불쾌하더군요.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지만 7번 창구에서 업무를 보는 여직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직원 뿐만 그렇게 불친절한 게 아니더군요. 일반회사도 아니고 나라에 일을 하는 사람들이 고객을 대하는 서비스가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여기 종로구청직원들은 표정 관리하는 교육에 신경써주십시오.
<종로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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