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부간선도로와 전철 철길 사이로 이문동과 석계역을 잇는 왕복 2차선 도로가 신설되고 신설된 약 1km사이에 철길 아래로 왕복 4차선의 지하도 1개는 이미 완성됐고 추가로 4차선 1개를 더 신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왕복 2차선 도로에 통행량도 무척 적을 뿐만 아니라 왕복 2차선 도로를 잇는 지하차도를 4차선으로 만든 것도 이해가지 않는 실정인데 500m도 안 되는 곳에 또 추가로 4차선의 지하도를 추가로 신설하는 것은 엄청난 낭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구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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