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늘샘3길에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지만 저희 집 대문 앞 부근은 어두워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불안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유흥가(‘걷고싶은거리’)와 가깝다보니 늘 취객이 끊이지 않고 약간 어두운 곳에는 사람들끼리 싸우는 모습, 흡연하는 모습 등 아이들이 보기 안 좋은 일도 많이 일어나곤 합니다.
그래서 말인데 골목초입부터 가로등을 설치해 주시기바랍니다.
특히 서교동346의16번지 바로 앞 전신주에는
가로등이 꼭 필요합니다.
<서울 마포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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