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 하시는 분들 중에 힘드신 분들도 있겠지만 요즘은 좀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4호선을 타고 노원에서 내려 수락산 방면으로 가려는 버스를 타려고 길(롯데백화점 맞은편)을 가면 인도를 거의 점령하다시피 한 노점상들로 정말 가관입니다. 더 문제는 버스 정류장이 안 보인다는 겁니다.
이렇게 된지 하루이틀째는 아니지만 노원역 주변은 노원의 핵심 상권이고 구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데 더 이상은 이런 모습을 참을 수 없습니다. 구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세요.
<서울 노원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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