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제가 살고 있는 명일동 312의165 일대가 너무 어두워 가로등 설치가 시급합니다. 아파트에 자체 센서가 있긴 하지만 일대가 너무 어두워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그저께 밤 10시경 불량배들이 아파트 입구에서 제 딸에게 추근대는 사태까지 벌어져 더욱 무섭고 불안합니다. 환한 가로등을 설치하면 주민들 특히 여자아이들이 마음 편하게 다닐 수 있을 것입니다. 조치바랍니다.
<서울 강동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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