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9 20: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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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러너’ 이종욱이 선수들이 직접뽑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29일 2007 올해의 선수상 및 올해의 심판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8개 구단 선수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에는 이종욱(27, 두산 베어스)이 뽑혔으며
‘올해의 심판’에는 최규순 심판이 선정됐다.

이종욱은 2000안타의 주인공 양준혁(삼성)과 타격 2관왕 이현곤(KIA)을 누르고 ‘올해의 선수’로 선정돼 기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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