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춘(19, 용인대)은 지난 8일 밤 도쿄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73㎏급 결승에서 프란체스코 브루이레(이탈리아)를 업어치기와 빗당겨치기를 합친 한 판으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남자 81㎏급의 송대남(28, 남양주시청)도 결승에서 오노 다카시(일본)를 어깨메치기 한 판으로 제압했다. 같은 급의 권영우(26, KRA)는 동메달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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