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일구회 최우수선수상 영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10 20:30: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올시즌 개인통산 첫 2000안타 달성의 주인공 양준혁(38, 삼성)이 일구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다.

프로야구인의 모임인 일구회(회장 김양경)는 오는 12일 오전 1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07년 제12회 일구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준혁은 올시즌 2000안타 돌파 외에도 타율 0.337 22홈런 72타점 149안타 78득점 20도루를 기록하는 등 활약을 인정받아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