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32, 삼성증권)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프로테니스(ATP) 투어 세계랭킹에서 세 계단 뛰어오른 4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막을 내린 호주오픈에서 2회전 진출에 성공하며 35포인트를 얻은 이형택은 총 689점을 획득, 순위를 끌어올렸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는 호주오픈 4강 탈락에도 불구, 총 6630점으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라파엘 나달(스페인, 5980점), 호주오픈 챔피언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5165점)도 2, 3위를 유지했다.
상위 랭커들을 연달아 격파하며 호주오픈에서 ‘돌풍’을 일으킨 조 윌프리드 총가(프랑스, 1489점)가 무려 20계단 뛰어오른 세계랭킹 18위에 올랐다.
여자 프로테니스(WTA) 투어 세계랭킹에서는 ‘여왕’ 쥐스틴 에넹(벨기에)이 호주오픈 8강 탈락에도 불구하고 총 6680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호주오픈 우승자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3256점)는 5위 자리를 그대로 지킨 반면 준우승을 차지한 아나 이바노비치(세르비아, 4126점)는 한 계단 뛰어오른 세계랭킹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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