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밥리드(Bob Rydze) 미국 다이빙연맹 부회장을 단장으로 한 미국대표팀 22명이 수원월드컵경기장 스포츠센터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훈련을 한 뒤 월드컵대회 참가를 위해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베이징올림픽 외국대표팀 전지훈련 유치의 일환으로 도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추진했다.
도는 미국 대표팀 방문을 계기로 베이징과 가깝고 우수한 선수, 체육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는 도에 많은 외국팀이 찾을 것으로 기대했다.
도는 앞으로도 수원 등 6개 시·군에 축구, 하키, 배드민턴, 펜싱 종목의 외국선수단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종목별 올림픽 참가국이 확정되는 4월 이후에는 각국의 해외 전지훈련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도체육회 등 관련 기관과 협조를 통해 외국 전지훈련팀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농업 체질 개선 전방위 추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5/p1160278371910081_82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1인가구 지원사업 선도모델 제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4/p1160279219128288_34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서구, 민선8기 2주년 구정 성과공유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3/p1160278441427235_442_h2.jpg)
![[로컬거버넌스]일자리·여가가 있는 활력 노후생활··· 마을마다 소외없는 돌봄· 안전망 구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2/p1160272400425295_86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