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인견 속옷 '오렐리안' 12일 NS 샵플러스 런칭

김민혜 기자 / k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13 06: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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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민혜 기자] 지난해 단 3개월만에 약 19억 매출을 올린 프리미엄 브랜드 오렐리안의 풍기인견 언더웨어 상품이 4월 12일 NS홈쇼핑을 통해 런칭했다.

2년 연속 브랜드 선호도 1위를 수상한 오렐리안 브랜드 관계자는 "오렐리안 풍기인견 란쥬 패키지는 작년 NS홈쇼핑 런칭으로 '안 입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입어본 사람은 없다'는 입소문을 타고 벌써부터 선주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오렐리안 풍기인견 상품은 최고 프리미엄 등급의 풍기인견 원단과 럭셔리 운수레이스를 사용하여 높은 퀄리티의 상품을 만들어 냈다.

풍기인견 원단은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인견 협동조합의 정품 원단을 사용하여 우수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에이치에프인터내셔널의 젊은 CEO 홍종현 대표는 "2018년 많은 사랑을 받은 풍기인견 제품을 작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했다. 어깨끈 타공몰드 오가닉코튼 등 제품의 퀄리티를 높여 지인에게 선물로도 손색이 없는 고급스러운 제품으로 다시한번 고객에게 사랑받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남의 시선이 아닌 나의 만족감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중년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편안함과 보정 효과 모두를 갖추고 있으면서, 쾌적하고 시원한 풍기인견 란쥬를 찾는 여성이 눈에 띄게 증가해 홈쇼핑에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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