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5일(일)부터 10월 7일(화)까지 공영주차장 총 4개소 무료 개방
- 노상공영주차장 3개소 추가 무료 개방을 통해 주차 편의 및 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서울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 주민 및 방문객 편의 제공과 지역 상권 활성화 지원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노상공영주차장 무료 개방한다.

이번에 무료 개방하는 주차장은 총 4곳 148면으로,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삼성동제1공영(74면) ▲서원동제1공영(18면) ▲인헌시장공영(11면) ▲신원시장공영(45면)을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 개방 주차장은 관악구민 뿐만 아니라, 관악구를 방문하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위치 및 이용 정보는 공단 홈페이지 블로그, SNS(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모두의 주차장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헌시장, 신원시장, 삼성시장 등 전통시장 인근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전통시장 이용 고객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최근 고물가에 따른 소비심리 축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천범룡 이사장은 “명절 연휴를 맞아 공단은 주민과 방문객의 편리한 주차 이용을 돕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공단의 노상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확대한다.”며, “오랜만에 가족, 친지와 정을 나누며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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