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는 17일 오후 열린 일본과의 2008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뒤 경기장을 빠져 나가며 기자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정대세는 “일본 선수들의 수준이 우려했던 것과는 차이가 있었다”며 “많은 골을 넣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방에서 홀로 공격을 펼쳐야 했던 점에 대해 “일본전 전술이 수비중심적이었고 내가 볼을 끌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는 20일 같은 장소에서 만날 한국과의 남북대결에 대해 “팀 전술에 따르겠다. 방심하지 않고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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