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은 23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중국 충칭 올림픽스포츠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 북한의 경기가 끝난 뒤 열린 대회 시상식에서 동아시아축구연맹(EAFF)이 선정하는 MVP에 선정됐다.
김남일은 지난 17일 중국전부터 20일 북한전과 이날 일본전 등 3경기 모두 선발출장했다. 그는 3경기 동안 주장으로서 선수들을 독려하며 경기 완급조절 및 적극적인 수비가담으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최고의 골잡이에게 주어지는 득점상은 공동수상 원칙에 의해 한국의 염기훈(25, 울산)과 박주영(23, 서울), 북한의 정대세(24, 가와사키 프론탈레), 일본의 야마세 코지(27, 요코하마 F. 마리노스)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최우수수비수상은 일본의 나카자와 유지(30, 요코하마 F. 마리노스)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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