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UTD, 푸마와 스폰서십 계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05 19: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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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21억원 지원키로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사장 안종복)와 푸마 코리아(대표 이안 우드콕)가 3년간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인천구단은 5일 오전 서울 신대방동 푸마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단-푸마코라아 스폰서십 체결식’에서 푸마코리아와 오는 2010년까지 3년간 21억원 규모의 스폰서십 계약에 합의했다.

한편, 이 날 함께 열린 인천구단의 유니폼 발표식에는 장외룡 감독과 주장 임중용, 김상록, 드라간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새롭게 발표된 유니폼에 대해 크게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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