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성(26)-이용대(20, 이상 삼성전기)조는 17일(한국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스위스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남자 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마르키스 키도-헨드라 세티아완조(이상 인도네시아)에 2-1(17-21 21-16 21-13)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정재성-이용대조는 전영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올라 2008베이징올림픽 금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남자 단식에서는 중국의 린단이 리 충 웨이(말레이시아)를 2-0(21-13 21-18)로 꺾고 우승했다.
중국의 시에 싱팡은 여자 단식 결승에서 같은 나라 장 닝을 2-1(21-18 21-17)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중국은 혼복의 허 한빈-유 양조가, 여자복식의 양 웨이-장 지에원조가 각각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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