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불붙은 야구사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4-06 19: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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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2008 프로야구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 잠실야구장에서 LG 치어리더들이 화려한 율동 선보이고 있다.

이날 경기는 롯데가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하며 LG에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송승준의 완봉 역투와 타선의 고른 활약으로 7-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시즌 6승(2패)째를 챙기며 이날 우리를 제압한 삼성과 함께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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