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건설자원협회에 따르면 업체들은 29일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 성남시 한국토지공사 정문 앞에서 적정처리비 보장과 덤핑입찰 취소, 소각분담 이행방식 폐지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갖고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업체들은 총파업에 앞서 “토공이 발주하는 대부분의 건설폐기물처리용역은 환경부의 폐기물처리 고시금액의 20% 수준에 불과한 덤핑금액으로 적정처리가 불가능하다”며 “유가 급등과 매립지 반입료 대폭 인상으로 막대한 영업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토공이 폐기물 배출 과정에서 폐기물을 불법 혼합배출하고 있으며 계약 법률을 위반해 업체들의 입찰 참여를 제한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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