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분기에 임대료 인상률이 높았던 상위 10개 빌딩의 경우 2008년 한 해 동안 15~18%까지의 상승률이 예상된다. 부동산 종합 컨설팅 전문 기업 Savills-BHP Korea는 2008년 1분기 서울 프라임 오피스 빌딩의 임대료가 지난 4분기 대비 3.6% 인상 됐다고 밝혔다.
Savills-BHP Korea가 2008년 3월 기준, 서울의 주요 권역 (도심, 강남, 여의도)에 위치하고 외부임대를 주로 하는 10,000㎡ 이상의 오피스 빌딩 82개를 대상으로 오피스 동향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1분기 서울 오피스빌딩의 ㎡당 임대료(전환임대료: 임대면적 기준)는 22,210원으로 지난 4분기 보다 3.6% 상승했다. CBD지역은 2.6%, TBD지역과 YBD지역의 평균 임대료는 각각 4.7%씩 올랐다. 이는 2006년 이후 지속적으로 공실률이 하락하면서 수요는 증가한 것에 반해 공급이 부족해 일어난 현상으로 분석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