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의 김동주(32)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잠실구장 최다 홈런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 날 김동주는 3회초 팀이 3-0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LG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31)의 4구를 때려 좌월 투런홈런으로 만들어 내며 개인 통산 잠실구장 홈런기록을 91개로 늘려 잠실구장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기존의 기록은 1998년부터 2002년까지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했던 타이론 우즈(39, 현 주니치 드래곤즈)가 가지고 있던 90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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