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공사는 그동안 공사 및 용역입찰 등 입찰업무만을 전자입찰로 집행하여 왔으나, 인터넷의 발전으로 방문을 하지 않고 계약체결이 가능한 점을 고려하여 작년 11월 전자계약방식을 시범 도입하여 검증을 거친 후 이번에 모든 공사 및 용역으로 대상을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토지공사측은 “낙찰업체가 공사를 방문할 필요가 없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게 되는 등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지게 되며, 계약서류 및 절차의 간소화에 따른 비용절감 및 업무효율성 증대는 물론 수입인지를 붙일 필요가 없어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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