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신도시 후광효과로 급등세를 보였던 분당과 평촌 신도시 매매가 변동률이 -0.75%와 -0.64%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주도했기 때문. 잠실동 입주물량에 판교신도시 입주가 내년 초로 다가오면서 갈아타기 수요로 인해 매물이 증가한 반면 그동안 최대 호재였던 판교신도시가 기대에 못 미친다는 의견이 확산되면서 매매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이다.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2008년 5월 30일부터 6월 27일 현재까지 제1기 신도시 6월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0.39%로 2000년 11월 -0.47%를 기록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산본(0.08%), 일산(0.22%), 중동(0.23%)이 소폭 상승한 반면 분당(-0.75%)과 평촌(-0.64%)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전체 1기 신도시 하락세를 이끌었다.
특히 분당은 6월말 현재 3.3㎡ 매매가가 1천9백58만원으로 2007년 2월 3.3㎡당 2천만원을 돌파했던 매매가가 2008년 1월부터 무너지며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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