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 엠코는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당진1리와 ‘농촌사랑 1사 1촌 자매결연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자매결연식에는 엠코 조위건 부사장, 여주군 점동 농협 탁홍식 조합장, 한종기 영농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엠코 조위건 부사장과 한종기 영농회장은 상호간 교류활동으로 도농상생(都農相生)을 약속하는 자매결연패와 협약서를 교환했으며, 엠코는 마을회관에 최신형 LCD텔레비전과 장식장을 기증했다.

앞으로 엠코는 당진1리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농번기 일손 돕기에 동참하고, 이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공동구매, 농사 물품지원, 마을주민 초청행사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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