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이 난 곳은 남방한계선과 민통선 사이의 미확인지뢰지대여서 인력 진화가 불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나자 산림청은 진화 헬기 2대를 투입했으며, 23일 오후 2시 현재까지 진화율은 50% 정도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일몰 전까지 진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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