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협회는 이날 오후 6시 양궁인 및 가족 등 250여명과 기아차 임직원 100여명 등 총 350여명을 서울 임페리얼펠리스호텔 두베홀에 초청해 환영행사를 갖는다.
여자 단체 6연패를 이끌고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한 박성현과 남자단체 3연패와 개인전 은메달을 따낸 박경모는 각각 9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또 여자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따낸 윤옥희는 8000만원을, 남녀 단체전에서 금빛 선전을 이룬 주현정, 이창환, 임동현도 각각 5000만원을, 남녀 감독 및 코치진도 골고루 포상금을 받는다.
대한양궁협회 정의선 회장은 “양궁이 세계 최강이 된 것은 협회의 아낌없는 지원과 선수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한국 양궁이 세계 양궁계의 리더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양궁협회는 “양궁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던 정몽구 명예회장이 1985년~1997년 4번의 회장을 역임했고, 20여년간 양궁 인구의 저변 확대와 우수 인재 발굴, 첨단 장비의 개발에 이르기까지 약 200억원의 투자와 열정을 쏟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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