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3경기 연속 무패(10승3무)를 기록 중인 서울은 어느 덧 선두인 성남 일화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이적생 김치우(사진)의 활약 역시 서울의 상승세에서 간과할 수 없는 부분 중 하나다.
7월 31일 전남 드래곤즈를 떠나 서울로 이적한 김치우는 이후 가진 8경기 중 6경기에 나서 서울의 일원으로 자리잡는데 성공했다.
4-4-2 포메이션 중 주로 왼쪽 미드필더로 나서는 김치우는 파괴력 넘치는 돌파와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팀에 알토란 같은 역할을 해내고 있다.
자신의 이적 후 팀이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것에 대해 김치우 역시 기분 나쁠리 없다. 김치우는 지난 28일 전남과의 경기가 끝난 후 2위로 올라서자 “2위가 돼서 기쁘다. 1위도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밝은 미소를 지
어보였다.
서울과 만난 김치우는 데뷔 후 첫 번째 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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