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지방 뭉쳐 ‘민생경제 살리기’ 앞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1-30 19: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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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경기도당, 서부지역당정회의서 지역발전방안 논의 한나라당 경기도당과 경기도청이 지난 28일 오후 부천시 소풍컨벤션웨딩홀에서 서부지역당정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0월에 있었던 북부당정회의에 이어서 개최되는 이번 서부지역 당정회의에는 원유철 경기도당위원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경기도당 소속 의원을 비롯해 서부지역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홍건표 부천시장, 강경구 김포시장, 이필운 안양시장 및 도당주요당직자, 경기도의원, 시·군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수도권규제완화 등과 관련해 경기 서부지역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당 관계자는 “현재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수도권과 지방이 하나로 뭉쳐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 경제 및 국가경제 활성화를 위해 당·정간 지역정책현안에 대해 원활한 협의체를 구축해 나아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고록현 기자rok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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