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 실용화 촉진을 위한 기술이전 선진화 방안 공청회’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공청회는 정혹익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의 진행아래 박광국 가톨릭대 교수, 임승빈 명지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왔다.
발제자들은 ‘농업기술 실용화 촉진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농업기술 이전 활성화에 따른 파급 효과’란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이번 공청회를 주최한 이계진 의원은 “우리 농업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여건변화에 대응한 기술 개발이 이뤄지고 개발된 기술이 조기에 현장농업인에게 보급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의원은 “그러나 현재 개발된 농업기술 영농현장 활용율은 매우 저조하고 우수한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시스템이 부족하다”며 “이 기술을 조기에 실용화해 현장 농업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공청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지정토론 순서에서는 노재선 서울대 농경제학부 교수, 박석희 가톨릭대 행정대학원 교수, 이형재 한국식품기술사협회장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고록현 기자roki@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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