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교육 광풍의 주범으로 불리는 외고를 특목고라는 이유로 일반 인문고보다 국가재정지원을 많이 해주는 것은 단지 국민의 혈세로 입시전문고를 지원해 주는 꼴이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 집행예산 가운데 인문계고등학교와 특목고의 지원예산을 집중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외고 및 국제고에 예산지원이 편중돼 있으며 인문계 고등학교와 외국어고등학교의 지원액 차이가 지역별로 차이가 컸고 서울의 경우 32배, 인천 15배, 부산 8배 등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용혁 기자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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