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일자리 나눔을 통해 민간의 고용확대 분위기를 고양하고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각 부처마다 자율적으로 대학졸업생들을 선발, 늦어도 오는 3월부터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인턴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설발하며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등 4개 기관에서 골고루 채용할 예정이다.
주 40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12월까지 총 10개월간 근무하며 월 약 100만원의 보수를 받게 된다. 또한 청년실업해소 차원에서 대상연령은 만 29세 이하를 원칙으로 하되, 기관 및 부서에 따라 자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담당 업무는 주로 법률안, 예산ㆍ결산 등 의안 분석ㆍ검토에 필요한 자료조사 및 수집업무 지원과 국제회의, 국회방송 등의 지원업무로 단순 사무보조ㆍ잡무는 지양하고 전문분야별 실무경험을 통해 경력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문의 : 국회사무처 총무과 인사담당 (02-788-2317)
/전용혁 기자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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