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심재철 의원-남다른 활발한 의정활동 ‘한눈에’
시민단체-전문가, 국감 활동 우수의원으로 7번 뽑아
국회 폐회때 지급되는 의원들 수당 반납운동도 주도
“18대 국회 개원! 시작과 동시에 뛰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심재철(경기 안양) 의원이 자신의 의정활약상을 소개하고 안양의 주요현안 사업 등 발전상을 알리기 위한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의정보고서에 따르면 심 의원은 의정활동에 특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바른 사회를 지키는 아름다운 사람’ 시상식에서 2008년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는 ‘바른사회시민회의’가 국정감사 기간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국회의원들과 사회 발전에 공헌한 개인 및 기관 등을 선정한 것.
심 의원의 활동은 국정감사에서도 두드러진다. 최고의 국정감사 활동으로 270여 시민단체 NGO 모니터단 1000명의 요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뽑은 국감 우수의원상을 2000년 이후 총 7회나 수상했다.
또 국민의 피 같은 세금을 헛되지 않게 하겠다는 일념 하에 국회가 열리지 않는 동안 지급되는 국회의원 수당을 국민에게 반납해야 한다는 국회의원 세비반납운동을 주도했다.
아울러 심 의원은 18대 국회 개원 이후 현재까지 총 19건의 법률개정안을 제출해 부지런함을 보이고 있다.
초고유가 극복을 위한 전기자동차 공청회의 개최와 관련 법안을 준비하고, 뜻하지 않은 범죄 피해를 당했을 때를 대비한 ‘범죄피해자구조법’ 개정 법률안을 제출해 실절적인 범죄 피해구조가 이뤄질 수 있게 했다.
대학교수들의 선거 출마로 학생들의 수업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폴리페서 금지를 위한 ‘교육공무원법’ 개정안도 제출했다.
심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 못지않게 안양의 발전을 위해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호계동, 신촌동, 범계동 등의 지역 노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협소한 시설의 ‘안양 노인복지센터’의 증축을 위해 특별교부세 10억을 확보했다.
갈산동의 쌍용아파트의 출입구를 개선해 이용하기 편하게 재조성 했으며, 안양교도소는 교도소 면적을 최소화해 안양시민들의 문화, 복지 공간을 확대하는 등 시민 편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심 의원의 7대 공약 사항이었던 안양호계체육관이 문을 열었고, 호계동 신기사거리에는 횡단보도를 설치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문수호 기자msh@siminilbo.co.kr
■한나라 황진하 의원-국익증진 앞장 ‘외교안보전문가’
美쇠고기 수입·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사건등 대처
통일·외교·통상·국방등 多분야 다양한 활동 수행중
한나라당 황진하(경기 파주) 의원이 자신의 의정활동 사항들을 종합한 의정보고서를 발행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황 의원은 당내 제2정책조정위원장직을 맡아 국회 개원과 함께 쇠고기 수입문제,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사건, 독도 표기 변경 문제 등 사회를 뒤흔든 현안 이슈들에 대처하며 국내ㆍ외 활발한 의정활동을 실시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보고서를 통해 황 의원이 그간 파주시의 발전을 위해 실시해 온 사항들에 대해 알아봤다.
▲파주시민 편의를 위한 인천국제공한 버스노선 신설
당초 불허 입장이었던 인천시와 협의, 현재 교하~인천공항간, 문산~인천공항간 버스노선이 운행 중이다.
▲민간인출입제한구역내 영농활동 편의 증진
지역 군부대와 간담회를 통해 영농출입 편의 증진 및 노후 시설물을 교체했다.
▲통일경제관광 특구 추진
‘통일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공동발의를 추진 중이다.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규제 완화 추진
경기도 및 접경지역에 시장ㆍ군수 협의회와 연계해 활동하고 ‘수도권 정비 계획 법안’, ‘접경지역 지원법’ 개정과 군사시설보호구역 완화 및 해제를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예산 지원 협조 추진
국지도 56호선(조리~법원~양주), 국지도 78호선(고양~광탄) 수용지 보상 예산을 조기 지원하는데 협조를 요청했다.
▲국토해양부 예산 등 지원 협조 추진
곡릉천 환경정비사업 예산을 지원하고 교하 하지석리 체육공원 조성관련 폐천부지 조기고시, 법원 산업당지 조성관련 공업물량 특별배정, 국지도 56호선ㆍ78호선 공사비 조기 지원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밖에도 금촌 주차타워 설치 특별교부세 10억원과 파주공고 잔디운동장 건설 예산(3억2300만원) 등이 확보됐다.
또한 외교안보전문가로 알려져 있는 황 의원은 국익증진과 독도 수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그는 ‘북핵 신고에 따른 정책성명 발표’, ‘북한인권증진법안’ 대표 발의, ‘조세특례제한법’ 등 9개 민생법안 공동 발의, ‘한미동맹 발전방안 토론회’ 주최 등 통일ㆍ외교ㆍ통상ㆍ국방 분야 관련 다양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전용혁 기자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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