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주광덕 의원-숙원사업 해결 ‘능력있는 일꾼’
인창·수택뉴타운 기반시설설치비 국가 지원받아
‘생계형저축 비과세 특례기간 연장안’ 국회 통과’
“국민의 입장에서 위민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구리 발전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한나라당 주광덕(경기 구리) 의원이 20만 구리시민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 뛰는 열정을 담은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의정보고서에는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문제, 별내선 착공, 인창ㆍ수택 뉴타운 건설, 수도권규제 완화, 그린벨트 해제, 구리외고 유치 및 교육환경개선 등 구리의 발전하는 모습과 더불어 주 의원의 능력 있는 일꾼으로서의 모습을 한눈에 담았다.
주 의원은 18대 국회의 짧은 시간동안에도 지역현안 사업에 열정을 쏟았다.
일명 ‘뉴타운법’인 ‘도시재정비촉진을위한특별법’ 개정안을 공동발의해 인창ㆍ수택 뉴타운지구 기반시설 설치비용 8659억원 중 최소 865억원 이상을 국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게 했으며, 수산동 다목적 경매장 신축사업에 2009년도 예산으로 설계비와 토지조성비 10억원을 확보, 구리농산물도매시장이 더욱 발전할 전망이다.
또 지하철 별내선(암사역~구리~남양주 별내간 11.37km) 광역철도기본계획 용역의 소요예산을 2009년도 15억원을 반영했고, 우리 아이들을 위한 학교 지원사업에도 힘써 교과부 특별교부금인 2009년 예산 7억1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밖에도 주 의원은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 노선조정을 강력히 촉구했으며, 전국평생학습축재 개최지 선정에 앞장서 구리가 삶의 질이 높은 최우수 평생교육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주 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에도 서민을 위한 제도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경제 위기로 서민들이 고통 받는 때에 국가가 수행해야 할 가장 큰 임무는 사회의 그늘진 곳을 보듬는 것이라는 게 주 의원의 정치 철학.
이에 주 의원은 ▲노인ㆍ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생계형저축 비과세 특례기간 연장 ▲회사택시 부가가치세 2011년까지 경감 ▲세금우대종합저축 비과세 특례기간을 2011년 12월31일까지 연장 ▲근로장려금의 신청자격을 소규모 주택 소유시에도 신청가능하게 하는 등 요건을 완화하고 지급금액을 최대 800만원까지 상향 조정 ▲영유아용 기저귀와 분유에 대해 부가가치세 3년간 면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일부 공동발의, 지난해 국회를 통과시켜 서민을 위한 제도개선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수호 기자msh@siminilbo.co.kr
■한나라 김학용 의원-안성발전 걸림돌 규제완화에 앞장
보존산지에 공장 신증설… 현안사업해결 팔걷어
서운~안성도로 예산 168억 확보… 조기개통 최선
한나라당 김학용(경기 안성) 의원이 최근 자신의 의정활동 사항들을 종합한 의정보고서를 발행했다.
의정보고서에 따르면 김 의원은 안성 지역내 사업 예산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며 특히 안성발전의 걸림돌이었던 수도권규제의 대폭 완화를 국회에서 앞장서 이끌어냈다고 자평했다.
이에 따라 공장 신증설 규제가 완화되고 보전산지가 대폭 풀리는 등 안성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고 18대 국회의원 최초로 김 의원은 수도권 규제개혁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수도권 규제완화를 앞장서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7만 안성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혼신의 힘을 다해왔다는 김 의원의 활동사항을 보고서를 통해 알아봤다.
우선 그는 올해 예산에 안성과 경기도 예산을 대폭 증액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운-안성간 도로 68억 증액
서운-안성간 도로에 2008년 대비 68억 증액된 168억원의 예산이 확보됐다. 또한 집중적인 국비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가 개선돼 조기 개통이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성시 하수처리시설 예산 66억 증액
안성하수처리장과 죽산면 단위 하수처리 시설 예산 등 총 66억원의 예산이 증액됐다. 올해에만 187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하수처리시설 개선에 큰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안성 수리시설 개보수 예산 반영
저수지 준설, 재해방지, 농업용수로 확보를 위한 안성지역 수리시설 개보수 예산이 올해 예산에 적극 반영됐다.
이밖에 김 의원은 ‘농기계 면세유 혜택 확대 요청’, ‘비료 구입 비용농가 부담 완화’, ‘산지유통센터 농사용 전기료 지원 촉구’, ‘제2경부고속도로 IC 및 휴게소 설치 요구’, ‘농촌 보육교사 수당 증액 요구’, ‘안성뉴타운사업 대책마련 촉구’ 등 안성 시민의 목소리를 국정에 적극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골프장 인ㆍ허가 관련, 공무원 비리, 골프장 건설을 둘러싼 주민의 극심한 반발 등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지 관련 법률 2건에 대한 개정안이 김 의원 대표발의로 국회에 제출됐다.
김 의원은 올해 어려운 농업, 농촌을 지원하고 국민에게 보탬이 되는 입법활동과 예산수립단계부터 안성의 각종 사업들을 착실히 챙겨 2010년 의정보고서를 보다 알차게 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용혁 기자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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