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선거는 현재 수도권 유일 선거구인데다 민주당이 내세운 이명박 정부 출범 2년차 중간평가라는 점과 내년 지방선거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어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현재 부평을 선거구에는 여야 18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친 상태다.
한나라당은 이호성, 박현수, 남국찬, 김대회, 임낙윤, 이수일, 김진호, 김연광, 천명수, 곽봉근 등 10명의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쳐 10대1의 공천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민주당은 지난해 총선에서 5% 이내 접전 끝에 낙마한 홍영표 후보와 홍미영 전 의원이 공청경쟁을 벌이고 있다.
자유선진당에서는 단일후보로 권순덕 예비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쳤고 조화훈, 서영신, 전기동, 진영관 예비후보는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지역정가에서는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출사표를 낼 경우 당내 공천 잡음은 물론 민주당 공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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