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는 지자체 평가 방식을 기존의 서면평가에서 ‘부처합동 온라인 평가방식(VPS)’으로 개선하고, 대학 교수와 박사급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평가단을 50명에서 200명으로 대폭 늘렸다.
또 지자체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각 부처가 평가를 요청한 113개 시책을 35% 줄인 74개로 축소해 평가한다. 내년에는 50여 개 수준으로 50% 이상 줄여나갈 계획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올해부터 평가가 꼭 필요한 부처별 주요 시책을 선별, 특정기간에 부처합동으로 평가해 지자체 부담을 최소화하고 평가의 신뢰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장홍 기자mjh@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