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이춘식 의원-“원칙적 실용외교로 국익발전에 힘쓰겠다”
한미FTA·북핵문제등 적극 활동‘일류국가 건설’ 대외환경 만들어
국가안보 관련 정부에 질책·충고… 재외동포 지원정책 교섭능력 강조
""원칙 있는 실용외교로 대한민국의 국익발전에 힘쓰겠습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부 소속 한나라당 이춘식(비례대표) 의원이 자신의 의정활동과 국정감사 등의 활약상을 담은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의정보고서에 따르면 이 의원은 각종 외교 문제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이 의원은 2008 세계한인회장대회와 국회 ‘아시아 문화, 경제 포럼’에 참석,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국회 자원외교 대표단으로 중앙아시아 3국을 방문하는 등 외교통상위원으로서의 책무에 열심이다.
특히 북핵문제, 6자회담, 한미FTA를 비롯한 각국 FTA협상 문제, 자원외교 활성화, 독도 영유권 문제, 탈북자와 무국적 고려인 지원 문제 등 대내외적인 사안에 대해 당당하고 적극적인 외교활동으로, 국익발전은 물론 나아가 일류국가 건설을 위한 대외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또 핵무기 위협, 김정일 위원장의 건강이상설,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 사건, 탈북자 위장 간첩 사건 등 대북 주요 이슈에 대해 한반도의 안보확립을 위해 여야 의원들과 함께 정책을 논의하고 대안을 마련함은 물론, 북한을 비핵화하고 개방을 유도, 주민들의 생활을 향상시켜 통일을 위한 기초적인 조건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국정감사에서도 날카로운 분석과 대안을 제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국가안보 문제에 있어서는 정부에 질책과 충고를 아끼지 않았으며, 재외동포의 지원정책과 국제외교에 있어서는 강력한 교섭능력을 강조했다.
입법활동에서도 그의 활약상은 이어진다.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지원법안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통일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국가대테러활동에 관한 기본법안 ▲공중위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 총 21개의 법안을 공동발의해 사회 전반에 걸쳐 각 분야별로 관심을 갖고 국회의원으로서의 의무에 충실하고 있다.
한편 한나라당 중앙위 수석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 의원은 한나라당과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교량 역할을 담당하며 국민 여론을 수렴, 당의 정책입안과 정부 정책 수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문수호 기자msh@siminilbo.co.kr
■한나라 조윤선 의원-“희망의 메시지 전하는 ‘국민 대변인’ 될터 ”
식품위생법·출입국관리법 발의… 깨끗하고 충실한 의정활동펼쳐
우리아이지키기 운동본부 구성 결손가정어린이등 지원 팔걷어
""희망을 주는 국회의원, 국민의 대변인이 되겠습니다”
한나라당 대변인 조윤선 의원이 최근 자신의 의정활동 사항을 종합한 의정보고서를 발행했다.
조 의원은 당 대변인으로서 국민 생활에 공감할 수 있는 정책과 실천계획을 어떻게 전달하는 것이 당과 국민에 도움이 될지를 먼저 생각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겠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 의원은 18대에 국회 첫발을 내딛고 새롭게 출범한 박희태 대표 체제의 대변인으로 임명돼 현재까지 한나라당 대변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조 의원이 국민을 위해, 한나라당을 위해 어떠한 활동을 실시해 왔는지 보고서를 통해 알아봤다.
조 의원은 먼저 국민 실생활에 필요한 법안 만들기에 주력했다.
▲식품위생법
유흥종사자에 남녀차별을 없애도록 하기 위해 유흥종사자의 개념에 남자도 포함시킨다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법
인터넷 채팅 등을 통해 청소년 성을 사기 위해 대가 지급을 약속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규정이 신설됐다.
▲형사소송법
친고죄의 경우 의사무능력자인 피해자가 법정대리인이 없으면 고소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고소권자를 지정해야 하는 사유에 피해자가 의사무능력자인 경우도 규정한다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출입국 관리법
정부의 난민지위 결정에 대해 이의신청 기간을 연장하고 난민 본인이나 가족의 생계를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체류자격 외의 활동을 허용한다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또한 조 의원은 대한민국을 평안하고 잘 살게 만드는 일, 보육과 교육, 취업과 결혼, 노후를 안정되게 하는 삶의 문제 해결에 주력해왔다.
▲우리아이 지키기 운동본부 구성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08년을 폭력으로부터 어린이 지키기 원년을 선포하고 빈곤가정, 결손가정의 아이들에 대한 대책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어르신의 복지 문제’, ‘청년들의 대학 등록금, 취업문제’, ‘저탄소 녹색성장 포럼’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언제나 맑고 깨끗한 정치를 위해 앞장서고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전용혁 기자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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