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는 1~2월에 목적예비비로 편성된 부동산교부세 9330억원을 배정한데 이어 27일 추가로 3000억원을 시·도에 배정했다.
이번 교부세 배정은 시·도세인 거래세(취·등록세)의 지난해 감소분을 보전하기 위한 것으로 시·도의 재정운용에 다소나마 도움을 줄 것으로 행안부는 예상했다.
교부세 배정은 시도별로 서울이 1130억원으로 가장 많고 ▲경기 706억원 ▲경남 456억원 ▲충남 227억원 ▲부산 159억원 ▲대전 158억원 ▲경북 90억원 ▲제주 46억원 ▲강원 28억원 등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내년 이후에도 자치단체가 재정적 어려움을 타개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장홍 기자mj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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