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강원도 춘천의 금산리가 고향이어서 금산이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다”며 분위기를 띄운 뒤 “4대강 살리기 사업이 확정된 만큼 금강을 잘 가꿔 새로운 금산의 역사를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운하문제와 관련 한 총리는 “강을 살려서 사람들에게 사랑받도록 하자는 것이지 운하는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한 총리는 또 "현재 녹색성장 5개년 계획을 만들고 있는 중이라며 녹색성장기술과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수출, 산림녹화 등 녹색페러다임을 통해 한국의 미래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민생안정 현장행정의 성격을 띤 이번 금산군 방문에는 민승규 농식품부 1차관, 김동완 충남행정부지사, 조원동 국무총리실 차장 등 관계자 8명이 동행했다.
민장홍 기자 mjh@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