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은 사회적으로 위축되고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정신질환자의 신체활동을 증진시키고 일상생활 경험을 쌓아 지역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만 18세 이상 중증정신질환자 및 가족 25명이 참여했다.
지역사회 적응 훈련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식물원을 방문해 식물원 관람 및 다육이 심기체험을 진행하며 심신의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 기여했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지난 3월 영화관 사회적응 훈련과 이번 식물원 훈련을 통해 정신질환자와 그 가족들이 사회적 관계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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