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시니어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지역내 노인들의 건강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니어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대해 상호공동 협력을 이어간다.
이에 먼저 28일부터 오는 10월29일까지 문화회관에서 지역 노인들의 건강한 문화활동을 위한 '얼쑤 우리춤, 생활의 활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원이 프로그램 전반을 운영하며, 공단은 장소와 인적자원을 제공한다.
박광순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계양구 지역내 문화예술 콘텐츠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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