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현빈(29·김태평·사진)이 19일 1137기 해병대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인천경기지방병무청 관계자에 따르면, 2월 입영 대상자인 현빈은 경북 포항의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5주간 기초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된다.
앞서 현빈은 지난해 12월24일 경기 수원 인천경기지방병무청에서 면접과 체력시험을 치렀다. 2월7일과 14일 입영 희망자들이 대상이었다.
그러나 현빈의 입대는 2월 이후가 될 가능성도 있다. 중국여우 탕웨이(32)와 주연한 영화 ‘만추’가 2월10일 개막하는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섹션부문에 초청됐고, 임수정(31)과 공연한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도 경쟁부문에 올랐기 때문이다.
해병대 합격자가 정당한 사유를 제시하면 3개월 내 1회에 한해 입대 연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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