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이 학부모앞에서 교사에 막말파문 일단락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7-19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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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공식사과··· 교감은 곧 전보 조치
[시민일보] 교장과 교감이 강압적인 학교 운영을 하고 있다며 교사들과 학부모들이 집단 반발한 이른바 '막말교감' 파문이 일단락됐다.
19일 인천시 교육청 등에 따르면 해당 교장은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는가 하면 교감은 조만간 전보조치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지난 5월31일 접수된 ㅂ중학교 교사들의 고충심사청구서 11건이 모두 취하됐으며 학부모들이 구성한 비상대책위원회도 해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교육청은 ㅂ중학교 교사 11명이 교육청에 접수한 고충심사청구서는 이달 초 모두 취하됐으며 학부모들이 구성한 비상대책위원회도 해체됐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비대위 해체 조건으로 법적 고소 고발 취하와 해당교장의 공식적인 사과, 교감의 전보조치를 요구했으며 해당 교장과 교감은 이를 수용했다. 시교육청관계자는 "해당 교장은 학부모를 상대로 한 고소고발 등 법적 대응을 철회했고 공식적인 사과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조만간 해당 교감이 다른 학교로 내신을 쓰던지 아니면 지역교육지원청에서 다른 학교로 전보조치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ㅂ중학교 교사 11명은 교감이 강압적인 학교정책 시행과 학부모 앞에서 교사에게 막말을 서슴치 않았다며 집단반발한 바 있으며 학부모 100여명도 교장과 교감의 퇴임을 요구하며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는 등 강압적인 교육 방식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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