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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오정구 원종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최근 거동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정성껏 만든 음식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사진은 부녀회원들이 두릅나물을 다듬고, 멸치 손질하고, 양념을 버무리는 등 한숨 돌릴 새도 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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