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당산1동에 국공립어린이집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구는 19일 구청 혁신상황실에서 전국은행연합회와 당산1동 제2어린이집 건립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 전국은행연합회로부터 어린이집 건축비 17억원을 지원받았다.
이 어린이집은 당산1동 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원 위치(당산동3가 560번지)에 연면적 750㎡, 지상 3층 규모로 지어 영·유아 150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내년 초 설계용역을 거쳐 4월 중에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5년 3월에 개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구는 오는 2015년 중 완공을 목표로 당산2동 주민센터에도 약 70명의 영·유아를 수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을 건립할 계획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향후에도 민간기관의 지원통로 발굴 등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펼쳐 영등포구의 보육환경을 개선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문의는 영등포구 가정복지과(02-2670-3358)로 하면 된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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